해상 헬리콥터 플랫폼에 적용되는 알루미늄 합금
강철은 높은 강도 덕분에 해상 석유 시추 플랫폼의 주요 구조재로 널리 사용됩니다. 그러나 해양 환경에 노출되면 부식과 비교적 짧은 수명 등의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해상 석유 및 가스 자원 개발 인프라에서 헬리콥터 착륙장은 헬리콥터 이착륙을 용이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본토와의 중요한 연결 고리 역할을 합니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헬리콥터 갑판 모듈은 가볍고 강도와 강성이 뛰어나며 필요한 성능 요건을 충족하기 때문에 널리 사용됩니다.
알루미늄 합금 헬리콥터 플랫폼은 프레임과 데크로 구성되며, 프레임은 "H"자 모양의 단면을 가진 조립형 알루미늄 합금 프로파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하부 데크 플레이트 사이에는 리브형 플레이트 캐비티가 있습니다. 알루미늄 합금 프로파일의 역학 원리와 굽힘 강도를 활용하여 플랫폼은 자체 중량을 줄이면서 성능 요건을 충족합니다. 또한, 해양 환경에서 알루미늄 합금 헬리콥터 플랫폼은 유지 보수가 용이하고 내식성이 우수하며, 조립형 프로파일 설계 덕분에 용접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용접이 필요 없기 때문에 용접으로 인한 열 영향부가 없어 플랫폼의 수명이 연장되고 고장이 방지됩니다.
LNG(액화천연가스) 화물선에 알루미늄 합금 적용
해상 석유 및 가스 자원이 지속적으로 개발됨에 따라, 주요 천연가스 수급 지역들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며, 종종 광활한 바다에 의해 분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액화천연가스의 주요 운송 수단은 원양 선박입니다. LNG 선박 저장 탱크 설계에는 우수한 저온 성능과 적절한 강도 및 인성을 갖춘 금속이 필요합니다. 알루미늄 합금 소재는 상온보다 저온에서 더 높은 강도를 나타내며, 경량 특성 덕분에 부식에 강한 해양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이상적입니다.
LNG선 및 LNG 저장탱크 제조에는 5083 알루미늄 합금이 널리 사용되며, 특히 액화천연가스(LNG) 최대 수입국 중 하나인 일본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1950년대와 1960년대부터 주요 선체 구조 전체를 5083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한 LNG 탱크와 수송선을 여러 대 건조해 왔습니다. 대부분의 알루미늄 합금은 가볍고 내식성이 뛰어나 이러한 탱크의 상부 구조물에 중요한 소재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LNG 수송선 저장탱크용 저온 알루미늄 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두께 160mm의 일본산 5083 알루미늄 합금은 우수한 저온 인성과 내피로성을 자랑합니다.
조선소 장비에 알루미늄 합금 적용
갱웨이, 플로팅 브리지, 워크웨이와 같은 조선소 장비는 6005A 또는 6060 알루미늄 합금 프로파일을 용접하여 제작됩니다. 플로팅 도크는 5754 알루미늄 합금판을 용접하여 제작되며, 수밀 구조로 인해 도장이나 화학 처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알루미늄 합금 드릴 파이프
알루미늄 합금 드릴 파이프는 낮은 밀도, 경량, 높은 강도 대 중량비, 낮은 필요 토크, 강력한 내충격성, 우수한 내식성, 그리고 유정벽과의 낮은 마찰 저항으로 선호됩니다. 시추 장비의 성능이 허락하는 경우, 알루미늄 합금 드릴 파이프를 사용하면 강철 드릴 파이프로는 불가능한 유정 깊이까지 시추할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합금 드릴 파이프는 1960년대부터 석유 탐사에 성공적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구소련에서는 전체 시추 깊이의 70~75%에 달하는 깊이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었습니다. 고성능 알루미늄 합금의 장점과 해수 부식에 대한 저항성을 결합한 알루미늄 합금 드릴 파이프는 해양 엔지니어링 분야의 해상 시추 플랫폼에서 상당한 잠재적 응용 분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MAT Aluminum의 May Jiang이 편집함
게시 시간: 2024년 5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