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제한 완화로 인해 일부 지역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새로운 제련소가 가동되면서 중국의 11월 주요 알루미늄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습니다.
2021년 엄격한 전력 사용 제한으로 인해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이후 중국의 생산량은 지난 9개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증가했습니다.
상하이선물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알루미늄 계약은 11월 톤당 평균 18,845위안(2,707달러)으로 전월보다 6.1% 증가했다.
주로 쓰촨성과 광시 지역을 비롯한 중국 남서부 지역의 알루미늄 생산업체들은 지난 달 생산량을 늘렸고 중국 북부 내몽고 지역에서는 새로운 생산 시설을 가동했습니다.
11월의 수치는 10월의 일일 평균 생산량 111,290톤과 비교하면 113,667톤에 해당합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중국은 3,677만 톤을 생산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 알루미늄, 납, 아연, 니켈 등 10대 비철금속 생산량은 11월 588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연간 생산량은 4.2% 증가한 6,181만 톤을 기록했습니다.다른 비철금속으로는 주석, 안티몬, 수은, 마그네슘, 티타늄 등이 있습니다.
출처: https://www.reuters.com/markets/commodities/china-nov-aluminium-output-rises-power-controls-ease-2022-12-15/
MAT Aluminium의 May Jiang이 편집함
게시 시간: 2023년 4월 11일
